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호)는 5일  거제시 지역구 김한표 의원을 컷오프(공천 배제) 명단에 포함되어 .  거제시 지역구에는 서일준(사진·55) 전 거제시 부시장이 단수 공천됐다.

김한표 의원은 20대 국회 막바지인 지난해 하반기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하며 그동안 공천에서 유리할 것으로 지역정가에서 평가돼 왔으나 공천경선에서  실패했으며 . 함께 공천 경쟁에 나섰던 김범준 예비후보도 탈락했다 . 

거제 부시장을 두번 지내는 등 2018년 30년간의 공직을 마감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변광용 현 시장에게 고배을 마셨던 서일준 예비후보가 이번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관련,  지역정가에서는  미래통합당 서일준 예비후보의 공천확정으로 , 이미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문상모(51) 예비후보,  무소속 김해연(54) 예비후보 등이 각축을 펼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