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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타운조성공사 업체선정 시공능력 검증 필요하다 |
| 13일 입찰공고 ,17일 사업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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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새해들어 그동안 중지되어 있던 행정타운 조성사업 부지정지공사 민간사업자 선정모집 공고을 13일 진행하고 오는 17일 현장설명회을 개최한다
행정타운 부지정지공사는 당초 사업자인 세경건설 컨소시엄의 협약조건 미이행으로 2019년 4월 15일자로 협약 해지되었으며 이와관련하여 (주)경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됨에 따라 본안 확정 판결이 진행중이다
거제시는 유치권과 무단점용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속한 사업 재개를 위하여 지난해 8월 5일자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을 진행했으며 , 13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참여업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타운 부지정지공사는 석산개발방식의 부지조성으로 진행되며 공사기관은 착공일로 부터 4년간이며 오는 17일 사업설명회을 시작으로 2월4일 제안서 평가 5일 우선 협상자선정 19일 사업협약 체결등 절차가 진행된다
거제시는 대한건설협회 공시 시공능력평가 2019년 7월 30일기준 50억이상으로 서 종합건설업중 토목공사업 또는 토목건축공사업을 등록한 법인으로 공동수급체 3개사 이내 구성을 허용하며 우선협상자 선정후 협약체결일까지 기성금 31억 7천만원을 납부해야 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그동안 거제시의 행정타운 부지정지공사 진행을 두고 정상적인 공사절차가 이루워 졌다면 이미 지난해 10월 준공돠었어야할 부지조성공사가 협약해지 절차와 함께 유치권 인용등으로 중지된가운데 해지된업체의 공사정지 원인등을 두고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업체 선정공고을 두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행정타운 부지공사와 관련하여 결성된 행정타운 조성추진위 관계자는 거제시가 이번에도 업체선정을 다시 잘못하여 중단되는 우려가 발생되지 않을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며 본사업을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시공능력이 있는 업체선정을 선택해야 할것이라며 철저하게 업체선정 검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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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4 수 09:20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