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대표 가을 축제인 거제섬꽃축제장이 새로운 볼거리인 거제정글돔이 임시개장하여 많은 인퍄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위원장 손영민)가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리고 있는 거제섬꽃 축제장을 견학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거제섬꽃축제는 2019년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돼‘평화의 섬! 꽃의 바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에는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사전 개방 등으로 26일, 27일 양일간 11만 명 이상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로 섬꽃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천만관광거제위원들은 행사 개막식 참석에서부터 거제시 관광 홍보차량에서 관광홍보물 배부, 섬꽃축제 안내 등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출입 안내와 거제 굴 축제장 등에서 봉사활동 등을 펼쳐 천만관광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을 다졌다.
또한 사단법인 거제도관광협의회, 농특산물 판매장터 등을 둘러보고 우리시 홍보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천만관광거제위원회 위원들은 양일간 견학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섬꽃축제 행사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우수사례는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을 거쳐 농업개발원내 온실을 비롯한 전 시설 상시 개방을 제안하기도 했다.
손영민 위원장은 “거제시 관련 공무원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에 고마움을 전하고, 11월 16일 거제시에서 개최 예정인 「거제섬&섬길․남파랑길 전국걷기축제」등에도 적극 참여해 우리시의 천만관광시대를 여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
최종편집 : 2024.4.26 금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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