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은 2일 관내 치안현장을 방문하면서 동장, 협력단체장 등 지역주민을 초청해서 치안현장을 보고하는 등 이색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4일 취임한 박 서장은 관내 치안현장을 파악하는 ‘초도순시’를 겸해서 서장에게 지구대장이 일방적으로 보고하는 형태에서 주민들에게 치안상황 보고하는 형태로 개선하였다. 이는 주민들을 초청하여 지역의 치안상황과 주민들의 여론을 귀 기울여 감동을 주는 정성치안과 무한봉사하기 위함이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 참석한 강영호 장평동장은 “장평지역의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하 주민들이 불안해하니 장평지구대 설치를 고려해 달라” 요청하였으며, 박서장은 장평주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고 마음 편히 생계에 전념하도록 신중히 논의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강조하면서 평소 자주 말하는 “감동을 주는 정성치안과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주민을 대해 무한봉사 해달라”고 언급하였다.
이날 오전은 신현지구대, 사등파출소, 남부지구대를 오후에는 옥포지구대, 북부지구대를 방문하였으며, 3일은 장승포지구대 주민 치안 보고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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