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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시장, 16만 지지 염원 안고 세종시 방문 |
|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서명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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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은 국립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의 염원을 달성하기 위해 1일 세종시로 출발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경남도와 함께 국립 난대수목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책을 논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거제시에 의하면 지난 7월 25일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를 지지하는 거제시민14만여명의 서명지를 전달받은 뒤에도 일부 시민단체에서 지지 서명을 계속 제출하고 있으며 7월 31일 현재, 지지 서명인 수는 16만1천694명이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5일 이후 1만5천명 가까운 지지 서명이 추가된 셈이다.
한편,거제시와 경상남도는 8월 6일로 예정되어 있는 산림청 사업평가단의 현장평가와 서류심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거제시 유치 범시민 추진협의회(공동대표 임태성, 김행일, 김수원)는 거제시민의 지지 의사를 사업평가단과 산림청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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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5 목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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