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지인에게 운전 강습 명목으로 무면허 운전을 시키고, 차량으로 고의로 충격 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1,700만원 갈취한 피의자 4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26세), B(26세), C(22세), D(22세) 등 4명은 사회 선‧후배 사이이며, 피해자는 피의자 A(26세)와 알고 지내는 사이로,  서로 공모하여 지난 5월. 19일 통영시 소재 ○○광장에서, 피의자 A(26세)가 피해자 E(22세, 女)에게 운전 강습을 시켜주겠다고 하며 무면허 운전을 시키고,  피의자 B, C, D는 벤츠 차량에서 대기하다 피해자의 운전차량을 고의로 충격한 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 합의금조로 1,700만원 갈취한 혐의을 받고 있다 

거제경찰서   형사4팀 범죄 첩보입수하고 피해자 조사 및 현장 조사을 마치고  벤츠 운전한 피의자B와 협박 메시지 전송한 피의자C 인적사항 특정및  휴대폰 등 통화내역 수사, A와 공모사실 확인하고 검거 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