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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개발사업이 본격화할 하동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개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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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대조선소로 성장하기위한 청사진으로 이미 세계 탑 3 대조선소에 포함되어 있는 거제조선소와 하동군 갈사만에 조선소 을 건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을 가하고 있다
그동안 하동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이 지난19일 지식경제부에서
개최된 경제자유구역 위원회에서 실시 계획이 최종 통과되어 다가오는 4월부텨 본격 공사을 착수한다
이번 조성될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는 해면부 317만4000㎡, 육지부 243만9000㎡ 등 모두 561만3000㎡에 이르는 규모로 민자 1조 8,721억원 공공 2,721억원 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오는 2012년 준공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2012년까지 상선·해양 핵심기자재 단지, 해양 플랜트 생산기지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제작하는 조선소를 건립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로 2016년 고용창출 18만여명, 생산효과 26조원, 소득유발효과 8조5000억원, 수입 유발효과 약 3조원의 산업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2016년에는 인구 17만명의 하동시가 탄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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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20 월 14:2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