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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우리들의 어린 시절, 장난감의 세계’ 특별전 개최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유경미술관
2019년 03월 28일 (목) 09:30:20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 ‘우리들의 어린 시절, 장난감의 세계’ 특별전 개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장난감의 세계' 특별전을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제5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장난감의 세계'展에서는 태엽·양철 장난감과 피규어, 딱지 등 당대의 정서와 유행을 반영한 장난감을 통해 유년기의 추억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장난감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장난감의 역사와 예술적 의미를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장난감 유물 중 500여점의 양철장난감, 로봇, 자동차, 캐릭터 등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1980-90년대 동네 문방구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구슬동자, 딱지 및 TV 영화 캐릭터인 철인28호, 아톰, 스머프 등 다양한 추억의 장난감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눈여겨 볼 만한 전시품은 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1960년대까지 일본과 유럽에서 많이 생산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양철장난감’이다. 나무, 돌, 일반금속과 달리 다양한 형태묘사가 가능한 양철 소재의 장난감은 그 당시 혁신적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저렴한 재료비와 대량 생산이 가능한 PVC가 장난감의 주소재로 등장하면서 양철장난감이 쇠락하게 되었으며, 전자게임이 중심이 된 1990년대 부터는 양철장난감의 제작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추억 속에 존재하는 양철 장난감을 선보임으로써 고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다양한 형태에서 나오는 예술적 가치와 희소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본 전시를 기획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은 “추억의 장난감을 통해 어른들은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보고 아이들은 부모님과 공감하며 장난감이 지닌 진기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찾아보길 바란다. 또한, 어릴 적 향수와 이색적인 장난감이 주는 정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추억의 놀이 문화에 대한 주제로 2018년 <보물상자 속 딱지의 추억-딱지치기, 어린시절추억을 넘기다- 展>, 2015년 <TOY STORY 展>을 개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전쟁, 근 현대사, 거제지역사, 유럽장식미술품 등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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