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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소송중인 하수관거관련 16억 4천만원 공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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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장승포 지역 하수관거 사업 불법행위와 관련하여 거제시가 소송을 제기한 당사자인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달 23일 도급액 162억원의 10%인 16억 4천만원을 공탁했다
그동안 거제시 관계자가 수차에 걸쳐 불법사실이 인정되는 금액에 대한 공탁을 요구하였으나 현대산업개발측은 재판의 결과에 따라 대응 하갰다는 내용에 따라, 거제시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소송이 계류중인 상태이다
또한 이사건과 관련된 책임감리회사인 도화종합기술공사도 총 도급액의 15%에 해당하는 1억 5천만 원을 금명간 공탁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이사건을 두고 무성한 설이 오고갔으나 현재 재판이 계류중인 사안에 대해 이해당사자들은 극도로 자제하며 재판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이와관련 감사원 감사와 재판에 계류중인 책임 감리회사가 거제시가 발주한 사업에대해 용역을 다시맡아 법률적인 화자가 없는지 거제시가 관련 상부기관에 질의결과 회신에 따라 조취가 취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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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0 금 16:1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