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의 비전을 선포한 한국석유공사(강영원 사장)는 공사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석유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4일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창립 3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안양 본사 및 국내 9개 지사 에서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 금번「사랑의 헌혈」행사에는 1,180명의 공사 임직원과 400여명의 협력업체 직원이 참여하여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특히 채혈자 전원은 헌혈뿐만 아니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기증을 통해 백혈병 환자의 수혈을 지원하는 두 배의 사랑을 실천하였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봉사활동과 장학사업, 다문화 가정지원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