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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웰리브지회 경고파업
빼앗긴 최저임금 인상, 토요일 유급 원상회복 요구
2018년 09월 13일 (목) 10:49:00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대우조선해양 19개 사내식당에서 일하는 웰리브푸드(미소푸드) 노동자와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웰리브수송 노동자로 구성된 전국금속노조 웰리브지회가 빼앗긴 최저임금 인상, 토요일 유급 원상회복을 요구하며 지난 11일 6시간 경고파업을 진행했다. 

웰리브지회 노동자들은 지난 5월 27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에 가입하여 지회 설립총회를 열고 6월 15일부터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습니다. 9월 10일까지 웰리브푸드(미소푸드)는 12차례, 웰리브수송은 10차례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노동조합의 요구사항인 임금인상과 토요일 유급 원상회복에 합의하지 못해 경고파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웰리브지회 노동자들은 2018년 최정임금이 1060원 인상되었지만 회사에서 그동안 상여금 대신 월 30~40만원 지급하던 ‘부가급여’를 기본급에 포함시키고, 토요일 유급을 무급으로 변경했다며 . 그에 따라 실질 임금 인상은 없이 계산상 시급만 올라가게 하는 편법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피해간 것으로 이에 웰리브지회 노동자들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분인 시급 1060원 인상과 토요일 유급 원상회복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또한 대우조선 전 야드에 산재한 19개 사내식당에서 일하는 웰리브지회 노동자들은 대우조선 사내에 노동조합사무실을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는 원청인 대우조선해양에서 허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내 조합사무실제공을 거부하고 있으며. 또한 지회장과 조합 상근자들의 조합원 순회방문 등 일상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위해 대우조선해양 사내 차량 통행증 발급을 요구했으나 이것마저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웰리브지회의는 파업이 합법적인 쟁의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원청인 ㈜웰리브(대표 문병술)는 ㈜웰리브 소속 직원을 동원해 점심 배식을 하였고, 특히 식당마다 일용직을 고용해서 불법적인 대체인력으로 투입했습다며. 이는 명백히 노동조합법 제43조를 위반했다고 거즙주장했다

 웰리브지회는  11일 6시간 경고파업 마치고,  12일, 13일 이틀 동안 최선을 다해 회사와 단체교섭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빼앗긴 임금을 돌려달라는 노동자의 요구를 거부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대우조선해양 방문이 예정되어있는  14일 2차 파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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