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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문화예술재단,경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8년 09월 05일 (수) 15:16:24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영평가는 거제시 출연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경영과 수익성의 조화 노력 및 문화예술 지원사업, 문화예술 향유사업, 거제시문화 브랜드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예산 집행을 위해 상시 ‘청렴윤리경영 실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의 효율적 운영으로 목표치 이상의 절감 효과를 냈다.

예술기획부분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는 공연장과 더불어 문화예술저변확대로 문화소외계층 0%에 도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크게 부각되었다.

거제시 문화브랜드 전파 사업인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전국의 유수한 합창단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20개 단체가 그 기량을 겨룬다.

매년 합창제 시즌이면 2,000명 이상의 합창 애호가들이 거제로 몰려들며 예술회관 인근의 숙박시설과 식당이 붐빈다.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현재 14회로 성장하는 동안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합창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제의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인 ‘블루거제 페스티벌’은 매년 국비확보와 비례하여 성장하고 있으며, 예술이 관광 상품화 되는 대표적인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이렇듯 지역문화에 예술이 더해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그 역할이 더욱 커진 것이다.

특히, 사회적 가치 실현 중 어느 때 보다도 강조되는 안전 분야에 있어서는, 공연시설부 직원들의 철저한 직무교육을 통해 ‘공연장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였다. 이로 인해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이 맘 놓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문화시설로 인정받게 되었다.

기관장 리더십 평가부분에 있어서도, 설립 된지 15년 된 재단으로써 시민들이 원하는 예술적인 서비스를 잘 전달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한 상임이사의 예술경영 정신이 녹아내리는 조직문화가 정착되었다는 평가다.

그러나 개선해야 될 부분도 몇 가지 항목에서 지적되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부분에서는, 현재 정원의 85%만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올해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상 정원을 충족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입이 감소했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이는 작년부터 부대시설인 수영장을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바뀌었던 요인 때문이며, 재단 예산으로 지원만하고 수입은 체육회에서 관리하다보니 회계상 수입의 감소로 보였던 것이다.

또한, 예술재단 근무 특성상 야간 근무가 많다보니 직원들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 되지 못해서, 조직문화 형성의 미흡함도 지적되었다.

김종철 관장은 경영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전 직원들이 소소한 업무에서 부터 책임성과 효율성을 내면화하는 노력이 쌓여서 이러한 긍정적 변모가 이루어졌다”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공공시설의 효율경영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거제문화예술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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