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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 관용차 운전직원 , 의사 2명 폭행해 물의
2018년 08월 09일 (목) 09:15:18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거제시장 비서실 직원이 길가던 시민을 마구 폭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거제경찰서와 피해자 및 주변 목격자 등에 따르면, 7일 밤  거제시 옥포동 공영주차장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관용차를 운전하는 U 모(42‧별정직7급)씨가 50대 후반과 60대 행인 2명을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피해자 일행 2명은 주차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한 대리운전기사와 함께 차 있는 쪽으로 이동하다가 U씨가 단순히 '째려본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폭행을 당한 피해자 중, A(57‧방사선과 의사)씨는 현재 거제 모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입원 치료중이며 병원과 피해자측은 A씨가 턱과 얼굴, 옆구리 부위를 집중 가격 당해 늑골염좌 등으로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며, 상해 정도는 최소 전치3주 이상라고 전했다.

A씨는 “내가 왜 맞았는지 모를 정도로 가해자 쪽을 잠깐 쳐다보는 순간 순식간에 당했다”면서 “일행과 함께 대리운전기사가 도착해 차 있는 쪽으로 이동하는데 가해자가 다가와 마구 폭행했다”고 피해 과정을 설명했다.

피해자 B(60‧치과의사)씨는 U씨에게 폭행 당한 후 옥포동 모 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으며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당일  거제시장 비서실 직원 등 10여명은 변광용 시장 부부와 함께 저녁 6시30분께부터 인근 식당에서 회식을 했으며 .  회식후 변 시장 부부는 귀가하고, 함께했던    일행은 따로 인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더 마시고 U씨와 함께 나오던 길이었다.

거제경찰서는 U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일단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거제시는 U씨을 직위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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