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은 2월 26일(목) 공식적으로 국토해양부의 한해의 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받는 자리에서 한ㆍ일 해저터널에 대한 정부차원의 검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대비 수자원 확보, 4대강 살리기 계획,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보호문제, 개인택시 양수ㆍ양도 등의 국토해양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통해 국민생활의 터전인 국토ㆍ해양영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 교통ㆍ물류체계 구축으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토해양부가 노력을 다 해 줄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윤영 의원은 거제시의 광범위한 SOC 확충에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질의를 통해 윤영의원은 “조선산업이 없는 대한민국 경제는 상상도 할 수 없다. 국토해양부도 조선산업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세계 제1의 조선산업 도시인 거제에 대한 도로 개설, 고속도로 건설, 철도 연장, 조선협력업체를 위한 산업단지 등 SOC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윤영 의원은 “일본이 우리에게 추월당한 것처럼, 중국에게 우리나라도 조선산업이 추월당하면 우리 경제는 너무나 힘들어 질 것이다. 신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기반 시설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국가 차원의 초광역권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조선산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SOC사업을 포함시키도록 하겠다.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3월 1일, 지역행사 참여
- 제90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이ㆍ취임식 -
지난 3월 1일 윤영 의원은 거제 3.1운동 기념관에서 열린 ‘제90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독립군의 후손이자 현 독립기념관 이사인 윤영 국회의원은 “뜻 깊은 이 날을 맞아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전하고, “민족의 화합과 독립을 꿈꾸었던 3·1운동정신을 대한민국과 거제시의 번영을 위해 계승하고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이어 윤영 의원은 ‘국민생활체육 거제시 배드민턴연합회 제 6ㆍ7대 회장 이ㆍ취임식’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확대와 거제시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오늘의 이ㆍ취임식을 통해 우리 지역의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발전은 물론 동호인상호간의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바닷모래채취 점·사용료 거제 어업인 지원 확정!!!
- 3월 2일 국회 본회의 윤영 의원 제안 설명, 국회 본회의 통과 -
바닷모래 채취로 인해 피해 받고 있는 거제시 어업인들을 위한 법률개정안(2월 11일 보도자료 참조)지난 3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영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EEZ(배타적경제수역)내에 골재채취단지가 지정될 경우 그 점ㆍ사용료의 일부를 연접 지자체에 교부하도록 하는 ‘공유수면 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제안 설명하고, 압도적인 찬성으로 동료 의원들은 윤영 의원이 발의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 시켰다.
이에 따라 ‘남해안 EEZ 해역 골재채취단지’로 인해 피해를 받는 거제의 어업인들에 대한 지원방안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윤영 의원은 “바다 골재채취로 피해를 받는 우리 거제의 어업인들을 위해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거제시민을 위한 정책 마련하고 위대한 거제창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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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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