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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진출 추성훈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 싶었다"
2009년 02월 26일 (목) 23:59:46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추성훈(33,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UFC에 진출한 배경을 처음으로 밝혔다.

추성훈은 26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UFC는 야구로 말한다면 메이저리그다. 해외에 나가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있고, 나이도 나이인 만큼 몸이 잘 움직일 때 승부를 걸어보고 싶었다"며 UFC 진출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K-1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추성훈은 타 단체 진출을 모색해왔다.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센고쿠와 계약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추성훈은 결국 UFC를 택했다. UFC는 지난 24일 추성훈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추성훈은 "작년 11월 현지에서 관전한 후 UFC에 도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올해 초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꿈을 꿀 수 있는 장소다. 개척자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또 "실제로 본 것은 한 번 밖에 없지만 UFC는 강한 선수만이 모여 있는 무대다. 나도 남자로서 목표가 있다. 시작하는 이상 지금보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하겠다"며 UFC 챔피언이 목표임을 암시했다.

추성훈은 UFC 데뷔전을 준비하기 위해 현재 일본에 팔각형 케이지를 설치한 도장을 설립하고 있다. 그리고 3월에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B.J. 펜이 있는 하와이로 건너가 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B.J. 펜을 꼽으며 "그는 천재다. 놀 때는 놀고 경기에서는 승리한다. 스위치의 변환이 대단하다"며 극찬했다.

많은 주목을 받으며 UFC에 진출한 추성훈에게도 과제는 있다. UFC는 경기장부터 룰까지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와 차이점이 많다. 추성훈 역시 그 점을 중요하게 꼽았다.

추성훈은 "UFC는 팔꿈치 공격도 허용된다. 그리고 나의 타격 기술도 조금 더 다듬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조금씩 연습해서 익혀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UFC에서의 활약에 대해 "진다고 생각 해본적은 없다. 아시아에서도 경기장을 뜨겁게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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