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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거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경제회생 거제의 희망 선포
2018년 04월 30일 (월) 10:23:03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서일준 후보, 경제회생 거제의 희망 선포
자유한국당 서일준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오후  거제시 중곡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 473주년에 맞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서 후보는 “거제경제를 되살려 국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 거제를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소프라노 김성경 테너 송승민 교수가 ‘오 솔레미오’, ‘희망의 나라로’를 불러 개소식의 시작을 알렸고 식 중간에는 옥포대첩 승리를 재연하는 타고 퍼포먼스와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명량 그 이후)’의 한 장면을 연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거제의 희망 선포식을 겸했다.

개소식에는 김한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 윤한홍, 윤영석 국회의원,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 김한겸 전 거제시장,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옥기재, 강연기 전 거제시의회 의장, 지역 유관기관장, 6.13지방선거 거제지역 당소속 출마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거제지역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계 등 종교계 인사들도 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에는 3200여명(선거사무소 추산)의 인파가 운집해 주변 도로의 차량통행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개소식 영상에서 “서일준 후보야 말로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거제를 구할 능력이 검증된 준비된 시장” 이라며 “거제시장이 되면 반드시 거제시민의 염원을 이루어 낼 것을 믿는다“ 고 밝혔다.

김한표 도당위원장도 서 후보의 압승을 응원했다.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는 “이순신 장군이 옥포대첩을 승리로 이끈 것처럼 서일준 후보가 확실히 거제경제를 살릴 수 있다” 고 축사했다.

서일준 후보는 개소식에서 “9급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면서기 출신이 청와대 총무인사팀장을 한 사람은 아마 유일할 것이다. 어머니의 기도와 아내의 헌신, 그리고 거제시민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인사했다.

서 후보는 공공정책학 석사(연세대) 행정학 박사(서울시립대) 학위까지 받은 행정전문가다.

서 후보는 “지난 2013년 고향 거제에 부시장으로 부임했을 때 거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도시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밸런스가 맞지 않는 도시였다. 돈이 많은 도시, 잘사는 도시였지 살기 좋은 도시는 아니었다.” 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시가화 정책으로 일어난 갈등 때문에 공직자들도 일(민원)에 찌들려 배타적 소극적이 되어 있었다. 내 고장 거제를 위해 30년 공직을 마감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참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시민을 위해 옳은 길, 봉사의 길이라면 가시밭길이라도 헤치고 나갈 각오가 되어 있다”며 준비된 시장론을 폈다.

서 후보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거제’를 알리는 명함이 있다. 아이가 행복해야 엄마가 행복하다. 엄마가 행복하면 가족이 행복하다.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조선 근로자들이 울산 현대중공업 보다 연봉을 다소 적게 받는다 해도 거제에 와서 근무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거제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 그것이 거제시장이 해야 할 일” 이라고 했다.

서 후보는 교육도 산업이다. 거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 교육이다. 거제에 사는 부모들은 자녀가 스무살이 되면 내 곁을 떠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구 26만 도시에 종합대학이 없는 곳이 거의 없다. 거제에 종합대학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서 후보는 또 사회간접자본시설인 고속도로, 철도와 공항, 이 세가지가 모두 없는 도시가 거제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 후보는 이 또한 시장, 국회의원과 도지사 거제시민이 힘을 모으면 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에서부터 서민들의 애환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시장이 되겠다” 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선거사무소 실내와 건물입구에는 수백개의 화환과 화분이 도착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5무 운동을 벌이고 있는 서 후보 선대본은 당초 개소식 화환을 받지 않기로 했다가 하루전 입장을 번복했다.

서 후보는 “거제경제가 어렵다. 화원을 운영하는 분들도 거제시민이다. ‘5무 운동’ 도 중요하지만 후보가 지역경제 활동을 가로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는 뜻을 밝혀 선대본도 이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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