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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도지사 예비후보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민주주의 위한 희생과 헌신 이어받아 잘 지킬 것”
2018년 03월 11일 (일) 13:44:45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권민호(전 거제시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전 10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대통령의 집을 방문하고 자서전을 권양숙 여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오후 1시 30분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자 50여명과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노무현 대통령님. 살아남은 저희가 대한민국을 위해, 경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십시오”라고 헌사했다.

또, 자서전 ‘권민호의 희망이야기. 미래는 만들어가는 자의 것이다’를 너럭바위 앞에 바치며 절을 했다.

자서전에는 친필로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전에 저의 부족한 삶의 자서전을 바칩니다. 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대통령님의 영면을 기원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묘역 참배 후 방명록에는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한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고귀한 희생을 우리가 이어받아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2018. 3. 9.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권민호’라고 글을 남겼다.

권양숙 여사의 비서실장 안내로 대통령의 집을 방문한 권민호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사랑채에 들러 사저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권 여사에게 전달할 자서전에 ‘권양숙 여사님께. 저의 부족한 삶에 관한 자서전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친필로 적어 전했다.

이 자리에서 권 여사 비서실장은 “여사님이 직접 뵙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권민호 예비후보는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안부 전해주십시오”라고 답한 뒤 지지자들과 함께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 뒤 대통령의 집을 둘러보며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업적에 대해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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