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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문학회, 『거제도』8집 발간
문학역사 기행과 자체 작품평회및 순수문화예술 보급
2017년 12월 05일 (화) 10:47:56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거제시청 공직자들로 이뤄진 거제시청문학회(회장 공봉은)에서, 연간지인 『거제도』제8집을 발간했다.

8집에는 칠천도 출신으로 교육자이신 소산 홍준오 시조시인의 고향을 그리는 시조 <회향>을 권두시로, 향리 출신으로 거경문학회장을 지낸 옥형길 수필가의 초대글을 실었다.

특집으로 김무영 시인의 거제도 섬&섬길 순례로 ‘천주교 순례길’, ‘무지개 길’에 이어 그 세 번째로 칠천도의 빼어난 절경과 지명, 역사를 조명하고, 칠천량 해전의 역사를 함께 조명한 ‘칠천량 해전길’, 그리고 거제서복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복 일행이 동남동녀 3천명과 의술자, 기술자, 노동자들과 함께 해금강 일대에서 불로초를 구하다 날이 저물어 잠을 잔 누우래와 불리었던 와현에 소재한 리베라 호텔에서 한․중․일 3국에 참여한 서복학술심포지엄 내용을 담았다.

다음으로 회원들의 시, 시조, 수필, 소설 등 작품을 담았고, 화보에는 81년만에 거제의 품으로 돌아 온 지심도, 그리고 다기능 어항인 지세포항, 해금강과 신선대, 장승포항, 여차, 공고지, 덕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펭귄축제, 서복일행이 불로초를 캐러와 잠을 잤다는 와현해수욕장 등 거제의 역사와 문화, 축제의 장이 되는 곳들을 담았다.

공직사회의 다소 정형적인 분위기를 탈피해 부드럽고 온유하게 다가가고자 발족한 시청문학지는 지역사회 여타 문화예술단체와의 문화예술 고찰, 그리고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 등을 목적으로 결성되었으며, 그동안 한국의 문호라 칭하는 청마 유치환 시인의 재조명, ‘거제의 노래’를 작시한 무원 김기호 시조시인과 국민가요인 ‘눈물 젖은 두만강’을 작곡한 거제출신 이시우 작곡가의 탄생 100주년 행사 주관, 이시우가요제 개최 등 지역출신 예술가들의 문학혼을 기렸다.

또한 거제시가 4면이 바다인 특성을 살려 야심차게 조성하고 있는 섬&섬길을 스토리테일링화해서 거제관광의 멋과 의의를 재조명하여 왔으며, 이번 8집의 ‘칠천량 해전길’에서는 칠천량 해전공원을 비롯, 황덕도와 수야방도의 연륙교 완성, 씨릉섬의 개발 등 관광지로 재탄생하고 있는 칠천도의 자연경관의 우수성과 역사를 조명하고, 임진왜란 당시 패전으로만 알려졌던 칠천량해전의 의의를 되새겨보기도 했다.

거제시청문학회는 문학역사 기행과 자체 작품평회, 타 문학단체와의 꾸준한 교류 등으로 순수문화예술의 보급과 활성화를 기해 천연의 자연과 함께 풍부한 관광자원을 접목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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