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부시장이 27일 연초면 연사마을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애로현황과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했다.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79,837포대/40kg(산물벼 30,000, 포대벼 49,837)로 산물벼는 지난 11월 9일 전량 매입 완료 하였으며, 포대벼는 11월 20일 부터 12월 20일까지 63개소에서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매입가격은 연말자금 수요 등을 감안하여 28일부터 1등급 기준 30,000원을 중간 정산 명목으로 지급 계획이며, 12월 25일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2018년 1월 중 매입대금 잔액을 지급하는 최종정산을 실시하게 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에서 서일준 부시장은 “농업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벼 육묘용 상토매트, 병해충 방제비, 산물벼 건조비 등 농업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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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5 목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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