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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154kv 통영-아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지중화 촉구 및 상동변전소 외곽 이전 촉구 결의안
2017년 11월 02일 (목) 09:25:20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거제시의회가 1일  154kv 통영-아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지중화 촉구 및 상동변전소 외곽 이전 촉구 결의안을 발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경남 거제시 상문동 상동변전소에서 아주변전소까지(154kv 통영-아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송전선로 복선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송전선로 경과지 선정 시 지중화를 원하는 상문동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0년이 넘은 기존 상문동 송전선로는 도심을 관통하고 있어 주민들이 전자파 노출 피해와 재산권 피해에 대한 고통과 억울함을 호소하며 민원을 제기한지 10여년이 되어가지만 한국전력공사는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 그리고 지중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오로지 복선화만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문동에 위치한 상동변전소는 상문동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현초등학교 학생들이 변전소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통학하고 있어 주민과 어린이들이 전자파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거제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한국전력공사는 상동변전소에서 아주변전소까지 지상으로 철탑을 세워 복선화를 추진하려는 계획을 철회하고, 송전선로 복선화 사업의 경과지 선정 시 지중화를 포함한 주민과 거제시의회의 의견을 수용하라.

하나. 한국전력공사는 도심과 주택을 가로지르는 고압 송전선로가 시민의 안전과 건강권, 그리고 재산권을 크게 위협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상문동과 거제중․고등학교를 관통하는 기존 송전선로의 복선화 추진 시 반드시 지중화로 건설하라.

하나. 고현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에 위치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자파 노출 위험을 주고 있는 상동변전소를 조속히 외곽으로 이전하라.

                                                                2017. 11. 1.


                                                                거 제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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