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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EM에 이어 단일미생물도 농가에 공급합니다 |
| 농가에 희소식, 단일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2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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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원)는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해 고초균, 광합성균 2종의 단일미생물을 11월 14일부터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할 단일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2종으로 양분공급, 토양개량, 수확량증대, 병해예방, 축사악취감소 등의 효과가 있어 농·축산업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단일균은 농업인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에 한해 공급한다.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공급일 전 주까지 유용미생물공급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농업개발과에 미리 제출해야한다. 다만, 거제섬꽃축제 기간인 10월28일 ~ 11월5일 중에는 서류제출을 위한 농업개발원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단일균은 매 월 1회씩 두 번째 화요일 9시부터 15시까지 선착순 배부하며, 2종의 단일균을 농가당 2L씩 개별포장하여 공급한다. EM은 기존의 공급방식대로 매주 목요일 선착순 공급하니 착오 없길 바란다.
또한 미생물 배양장비 점검을 위해 12월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미생물공급을 중단할 계획이니 영농 계획에 참고 하길 바란다.
거제시 관계자는 “복합균(EM)에 이어 단일균 생산 공정도 완비되어 농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EM 공급으로 호응을 얻은 만큼 단일균도 우리시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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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5 목 08:53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