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강현명

기축년 새해 덕포해수욕장에서 약 15,000여명이 참가한 국제팽귄수영축제가 민간주도의 새로운 겨울축제로자리잡은 성공작으로 전국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 최고의 한파속에서 펼쳐진 이날행사는 외국인을 포함 약 1,500여명의 입수자가 바다속으로 향하는 진풍경을연출했다

여성 입수자도 바다속에서 건강미을 과시했다

시예산3,500만원과 도지원비 500만원,자부담 참가비 등으로 수영축제을 마무리한 결산은 민간주도의 새로운 이정표을 제시했다

7,000여명분의 준비한 떡국은 몰린인파로 일찍동이 났고 2,000여 주차장 부지는 축제현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로주차난이 일어난것 이외에는 행사진행이 민간주도지만 매끄러웠다

운영위원장 김해연 (경남도 의원)과 집행위원장강현명 (옥포대첩승전행차 추진위원장)은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투명성 있는 운영과 집행으로 거제의 겨울축제을 또하나의 볼거리로 탄생시킨 주역들이다

김해연 위원장은 "큰 행사을 마무리 지었지만 아쉬움이 많이남는 행사였다며 함께 행사에 참가하여 봉사하여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며 "냬년 행사에는 주차장을 보다많이 확보하여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행사을 진행한 강현명집행위원장도 "참가인원 1만명을 예상했었나 50%을 넘는 인파가 몰려드는 바람에다소의 애로사항들이 발생하였으나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함께 진행을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행사에는 프로그램을 좀더 늘려 전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이끌것이라고 소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