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조선산업의 구조조정과 맞불린 현상황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여 지역 부동산 시장은 더욱 얼어붙을 전망이다
아파트 분양업체에서는 한치앞을 볼수없는 상황에 봉착했다고 지역 부동산 시장을 대변했다
특히 분양자들은 4월 입주을 앞두고 분양해지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에 골머리가 아프다고 하소연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기존아파트 가격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20%정도 가격이 하락국면이라는 지역 부동산 관련 업체가 전하고 있어 지자체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함께 상업중심지역인 고현권과 옥포지역의 상가건물에는 임대라는 문구가 늘어나고 있어며 건물주들은 임대료 인하라는 방법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
또 원룸과 투룸등의 임대시장도 월세등에 대한 임대료 인하가 지난해 부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도 조선산업은 회복될 기미도 없이 지속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련 평가기관의 발표에 거제지역은 모든산업의 구조조정 풍량에 견디내어야 하는 현실에 봉착해 있다
심각한 현 상황속에서 거제지역 생산성 하락국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어 강소도시 거제시의 위상은 언제 회복될지 26만 시민의 솔로몬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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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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