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최근 헌혈자 수가 감소하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26일(월) 직원 및 의경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단체 헌혈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이번 헌혈뿐 아니라 요양원 봉사, 소외계층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의 의미를 되세기고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통영해경 박상춘 서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 및 의경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이번 헌혈로 원활한 혈액 공급에 큰 보탬이 되겠다’며 헌혈에 참여해준 통영해경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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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2 목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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