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업고등학교가 10월 초까지 3학년 취업자 수가 108명으로 공기업과 대기업에 52명, 강소기업및 협력사등에 56명 이 취업에 성공하며 명문고로 부각되고 있다
거제공업고등학교 올 취업현황으로는 △공기업및 대기업체인 삼성중공업(주) 8명, 삼성전자 10명, 한국수자원공사1명, 두산중공업 9명, 이랜드 14명, 한국수력원자력 3명, 한국남동발전 1명, 한국남부발전 1명, 한국서부발전 1명, 삼성바이오로직스 1명, 국립공원관리공단 1명, 육군부사관 2명, △강소기업/협력사에 하이스텐 2명, 휴먼중공업 2명, 해온산업 7명, 흥진 T&D 2명, ㈜건우 3명, 두성해양 1명, 가림 3명, KBM 1명, TMC 4명, 하이에어 공조 5명, 에스마린 2명, 미래기술 1명, 화련 1명, 한국기전 11명, ㈜서진텍 11명이다.
2016년 하반기 공채에서 삼성전자, 지역난방공사, 한국서부발전에 동시 합격한 진영상 학생은 "꾸준히 방과 후를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준비하고, 수업시간에 공부한 전공지식과 방과 후 활동이나 방학을 이용하여 자기소개서에 적을 수 있는 경험을 쌓은 것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조선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취업 처를 발굴해 지역출신 학생들의 취업률이 상승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
최종편집 : 2024.4.28 일 15:17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