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해양 인수 본계약이 한달간 연기된다
한화컨소시엄과 산업은행이 체결한 MOU 절차에 따라 29일 본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산업은행이 한달간 본계약을 연기했다
급변하고 있는 현 경제여건상 한화의 인수대금지급이 원만하지못할 우려와 대우노조의 반대로 인수을위한 실사가 이루어 지지 못한 상황등이 연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본계약을 두고 여러가지 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은행은 지난 28일 매도인 권리행사을 내년 1월30일 까지 유보하겠다는 의사와 내년 3월 매매대금 완납은 불변이며, 대금분활납부및 납부기간 연장은 있을수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올시장 최대 M&A건인 대우조선해양매각건과 관련 당사자인 산은측과 한화 컨소시엄은 본계약을 두고쌍방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 다가오는 3월까지 어떤 협상 카드가 나올지 거제지역은 비상한 관심이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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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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