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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사무국장 연행후 석방 |
| 불구속 수사예상 ,재판과정 법리공방 전개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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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지난 6일 검찰에 연행된 거제지역구 김한표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사무국장 G(63)씨을 7일 오후 늦게 부산구치소 에서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 수사는 김해 도시개발사업 비리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건설사 대표인 김 씨의 수상한 행적과 함께 시행사 참여 로비 등을 위해 조성한 수십억대 비자금이 불거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수사과정에서 약 3천만원 정도의 금액이 김 의원측에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김의원측은 이같은 사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알려지고 있다
사건 당사자인 김 씨로부터 거액을 받은 김해 모 지구 도시개발조합장 A씨와 과 검찰수사 무마 브로커 B씨가 및 김 씨의 고교선배인 전 김해시장 C씨도 구속 됐다.
한편 ,본사건과 관련하여 거제지역 은 최종 수사결과및 재판과정에서 밝혀질 결과에 대해 지역정가는 주시하고 있으며 김의원측은 특정민원과 관련하여 금전이 오간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재판과정에서 치열한 법리공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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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8.28 목 10:37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