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도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남도에서 실시한 2008년도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04년부터 5년 연속 수상, 2005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민원처리, 기업지적 민원콜서비스제운영, 지적측량기준점관리, 개별공시지가업무,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사업 등 16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현지실사 등을 거쳐 평가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거제시가 올해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만족도조사, 11년만에 완료한 덕포지구 지적불부합지 정리, 인,허가준공토지일제조사정리, 관내 초등학교 새주소 학습자료 제공, 부동산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완벽한 마무리, 회송용 우편을 이용한 도로명 의견수렴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각종 전산화 도면(대장) 활용 극대화, 국,공유지 정비계획 등의 수범사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거제시가 금번 2008년도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5년 연속 수상으로 토지행정분야에서 거제시가 도내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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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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