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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캠페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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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일 거제시 옥포동 GS마트 앞 교차로에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 20여명과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연합회 40여명, 모범운전자회 20여명, 녹색어머니회 10여명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하였으며, 출근길 운전자 및 보행자를 상대로 안전띠 착용, 정지선준수, 이륜차 안전운행, 안전한 보행 등 교통문화 의식개선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관 및 협력단체원은 이른 아침시간에 실시되는 캠페인 참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캠페인 봉사활동을 통해 거제시민의 교통문화의식이 개선되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한편,거제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월 1일 거제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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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8.28 목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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