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발생한 대우조선 협력사 직원 자살 사망사건 관련하여 블랙리스트 존재여부에 대하여 거제 경찰에서 14일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중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근거없다고 밝혔다
거제경찰서에서 블랙리스트 존재여부에 대한 근거는㈜삼원이 폐업되면서 밀린임금 100%를 받고 나온 22명 중 변자자를 포함하여 7명은 대우, 삼성 등 조선업종 협력업체에 취업하였고,
취업 대기상태 1명, 신청 중인 자는 3명이며, 일부는 개인사정으로 취업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
또한 취업중인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퇴사 압박을 받았다거나 대우측에서 협력사 취업에 관여한 사정도 없는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 이러한 여건등을 고려해본 결과 현재까지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일부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어 항간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하여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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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8.28 목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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