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에 거주하고 계시는 102세의 연초 최고령 할머니 장수 할머니가 정정한 모습으로 혼자서 숙식을 해결할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옥상종 연초면장은 12일 연초면 덕치마을에서 베푼 경로잔치에 참석 하여 이 잔치에 초대된 연초 최고령인 박두악 할머니(102세)와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동참한 연초면체육진흥회 옥유만 회장은 지난 주말 치러진 연초면민의 날 행사에 거동이 어려운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을 통해 드리기로 한 계획에 따라 마을 잔치에서 박 할머니를 모시고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초고령임에도 아직도 정정한 모습을 자랑하는 박 할머니는 자녀들의 도움을 한사코 마다하며 혼자 모든 일상생활을 해결할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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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8.28 목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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