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돋을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고등학생들과 함께 dandy 교실-4s를 진행할수록 호평을 받고있다.
경남과학고 김수민 학생을 회장으로 구성된 재간둥이 봉사동아리는 매월 1회 토요일 Science&math(수학,과학실험), Ssamzie(만들기), Storming Art(그림), Sports World(스포츠활동) 4가지 영역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서를 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돋을볕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밀도차이 실험, 토네이도 발생 원인을 실험하고 클레이로 볼펜 만들기, 화분 만들기 , 눈 만들기, 글자디자인, 씨름, 계주 등으로 즐겁고 활기찬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 이다령 학생은 “수업 시간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느낀다”며 “오늘 눈동자 만들기에서도 눈동자의 색을 다양하게 하고 오드아이를 하거나 병아리 입속에 그리는 친구도 있었다“며 수업분위기를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만든 작품은 수련관 2층 로비에 전시하여 수련관을 찾는 분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은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며 함께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거제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통합적 교육 서비스를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습 및 활동, 생활지원을 하고 있다. (참여문의 639-8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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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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