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였던 진성진 변호사가 22일 지인들에게  4.13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진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며 "부족한 저에게 그동안 베풀어 주신 배려와 사랑은 평생의 은혜로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진 예비후보는 "우리 거제의 위기극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후보들의 건투를 기원한다"며 "저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진성진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미래의 정치을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