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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대산업개발은 편취금액을 거제시에 공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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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월 거제시을 떠들석하게한 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의 거제관내 하수관거사업이 설계대로 공사을 시행치아니하고 약 44여억원을 편취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남지방경찰청이 수사결과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감리업체직원과 하청업체 현장소장 ,원청회사 공무과장,등 7명명이 구속되고 6명이 불구속되어 현재 재판에 계류중이다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인 현대산업개발이 거제시에서 발주한 하수관거사업은약 191억원이소요되는 공사로 시민들이주요하게 사용할 공용시설이다
국내굴지의 건설회사인 현대산업개발공사현장에서 일어난 거제시민의 혈세약 44여원을 편취했다는 수사기관의발표에 거제시민은 분노했다
현재 재판에 계류중인 사안에 댸해 현대산업개발측은 재판의 결과에 따라 피해액을 변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있지만 수사발표후 2개월을 넘긴현상태에서 반환 의사로 밝힌것이 고작 재판 결과에 따르겠다는의사 표명이다
물론 재판의 결과가 주요하다 허지만 재판결과에 불복하여 항소할 것이 예상되고 있어 현대산업개발의 속셈을인정해줄 거제 시민이 있겠는가 현대산업개발은 국내 굴지의 기업이미지와 기업위상 제고을 위해 편취한 금액에 대한 반환절차가 있어야 할것이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측은 시민들에게 공손히 사죄하고 수사기관에서 발표한 편취금액 약 44여억원을 거제시에 공탁하라그돈의 주인은 현재 거제시이며 재판결과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이 받아갈 공사금액이 있으며 청구하여 받으면 되는 것을 왜 감언이설로 공탁의사는 보이지 아니하고 재판결과에 따라 반환하겠다는 것인지 알수없는 일이다
거제시도 현대산업개발에 44억원에 대한 반환을 촉구하여 다시는 이같은일이 되풀이 돼서는 안될 교훈으로 삼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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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
(210.XXX.XXX.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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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1 16:4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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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
| 기사내용에 "을", "를" 제대로 구분하기 바랍니다. 마침표 누락된 곳도 많고요...또 띄어쓰기가 안된곳도 여러군데 보입니다. 특히 이 사설은 다른 언론에서 많이 본 듯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내용은 그렇다치고 국어교육을 새로 받아야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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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의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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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7 금 15:2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