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통근버스 추락사고 운전자 구속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에서는 지난 7월31일 오후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모래실 마을입구에서 발생한 “대우조선 통근버스 추락사고” 관련하여 운전자 구속기소 및 관련버스회사(○○관광여행사)대표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사고당시 사망 2, 중경상 59명의 대형 사고를 발생시킨 사고 운전자 피의자 박○○(남,51세)은 차량의 브레이크 결함을 주장하였으나, 도로교통공단, 국과수의 사고감정 결과를 토대로 면밀히 조사한 바, 명백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판명되었다.
이번 사건에서 보듯이 교통사고가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절실히 요구된다.
앞으로 거제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과속, 과적, 정원초과 등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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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8.28 목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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