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5년 국정감사 중간평가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고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정쟁에서 벗어나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한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24명을 선정하여 발표했으며 우수 국회의원은 김한표 의원을 포함한 모범적인 정책 제안자 14명 및 모범적인 정책 감시자 10명으로 구성됐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중간평가 우수의원은 최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의원은‘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소속 30명의 의원 중 유일한 여당 의원으로 선정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김 의원이 중간평가 결과 우수 국회의원 선정된 것은, 피감기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지난 9월 10일부터 시작된 전반기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지원방안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대책 △어업인에 대한 전기요금 인하방안 △도시가스 보급 확대 방안 △서민층 가스안전시설 설치지원 등에 대해 정부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었다.

한편,이번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중간평가 결과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김 의원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선의 정책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 이점이 국민들께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며“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거제일꾼으로서 초심을 잃지않고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