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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부동산 10년간 190% 올라 전국 1위 |
| 광역시는 울산, 경남, 인천 순으로 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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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토지가격이 최근10년간 190% 올라 전국 1위을 차지했으며 광역시는 울산, 경남, 인천 순으로 오른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지역별 공시지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땅값은 1㎡당 06년 2만6761원에서 15년 4만5086원으로 상승률 68% 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거제시공시지가 제공미터당 1만3천495 원에서 3만 9천 297 원으로 190% 올라 최근 10년간 거제시의 토지가격이 190% 올라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오른 도시가 됐으며, 전국의 토지가격(공시지가 평균값)도 68% 상승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광역시별로는 울산, 경남, 인천 순으로 도내 땅값이 두번째로 많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 거제시는 2006년 1만3495원에서 2015년 3만9297원으로 무려 190%로나 상승해, 상승률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서울 강남구는 2006년 357만6732원에서 10년 만에 무려 157만1455원이 올라 액수로는 전국에서 가장 높게 상승했다 .
각 시도별 상승현황은 , 서울이 40.94%, 부산이 47.57%, 대구 64.45%, 인천 80.93%, 광주 30.77%, 대전 45.26%, 울산 111.30%, 경기도 64.56%, 강원도 72.87%, 충북 53.89%, 충남 43.34%, 전북 54.66%, 전남 55.70%, 경북 67.11%, 경남 83.81%, 제주 39.84% 등으로 울산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부동산 상승폭을 기록중인 거제지역 토지가격은 최근 양대조선의 기록적인 대규모손실로 인한 경영난으로 거제지역의 부동산 거품이 제거되고 있어 당분간 상승기류는 없을 것으로 지역 부동산 업계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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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