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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한라잠수부녀회 25호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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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잠수부녀회(회장 이복순)는 지난 18일 백만4천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25호가 되었다.
이복순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한라잠수부녀회 회원 76명이 십시일반 모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한라잠수부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보람되게 사용하겠다.”며 ”지역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 해주어 감사하다.“고 답례하였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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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