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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중랑구립여성합창단’ |
| 전국 지자체 대표 20개 팀 숨가쁜 경합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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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4일 개최된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전국 지자체 소속 합창단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우선순위의 수준높은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20개 팀이 참가하여 숨가쁜 경합을 펼쳐 많은 박수 갈채을 받았다 .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은‘해녀의 노래’와 ‘Hoj, hura, hoj’를 부르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았으며 금상에는 선한아버지합창단. 은상은 거제시여성합창단과 서울드림싱어즈. 동상.시나브로OB합창단.강화군립합창단.장려상.무지카덴탈레.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창원시여성합창단팀이 수상의 영예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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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1 토 11:2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