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거제지역 노래연습장에서 주류판매와 도우미 합석 등 불법행위가 만연하다고 판단아래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거제경찰은 지난 2일 시청환경위생과와 합동단속반을 편성 노래연습장 밀집지역인 증곡동 일대에서 동업소를 찾는 손님에게 숨겨둔 주류를 판매하고 도우미를 불러 합석시킨 노래연습장 2개소를 단속하여 업주 A모씨,(여42) 와, B모씨( 여45세)를 식품위생법상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으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한편,거제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유흥업소의 불법행위가 늘어날것에 대비  7. 1. - 8. 31. 까지 2달간 단속반을 확대 편성하여 노래연습장 불법영업 행위와 성매매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