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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영세어민 소형어선 경정비 서비스 추진 |
| 해양안전사고 예방 위해 정비팀 구성 봉사,어민들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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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농무기 해양안전사고에 대비 관내 3개시 3개군에 거주하고 있는 영세어민과 고령 어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국민 어선 정비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지역 어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대부분의 영세어민과 고령화된 어민들이 주로 선박 기관고장과 항해부주의로 해양 사고가 발생하여 어민들의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영세어민과 고령 어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경정비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오는 3월 27일에는 고성군 남포항에서 실시하게 된다.
경정비 서비스팀은 통영해경안전서 장비관리과 함정정비반을 포함하여 각종 장비의 수리에 노하우를 가진 경찰관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박용 엔진 및 레이더, 각종 통신기 점검과 간단한 용접 및 안전항해를 위한 어선의 항해등 작동 점검과 안전항해를 위한 교양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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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9.4 목 08:5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