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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롯데마트. 이마트 입점도 허용하자 |
| 유통시설 경쟁 인프라 구축. 높은 지역물가 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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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영 거제뉴스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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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롯데마트 개장이 26일로 확정되어 거제시에서 16일부터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전통시거제장과 지역상권보호을 위해 전통시장 1km 이내에 대규모 유통업체 개점시 지역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역유통산업발전법및 거제시조례등에 일부 안전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주)롯데쇼핑이 신청한 대규모점포개설 등록 건에 대해 6대 3의 찬성으로 롯데마트 진입이 결정됐다
이에대해 롯데마트 입점을 두고 옥포지역 상인들은 지역상권 초토화등에 해한 우려와 탄식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소비자의 권익과 지역 소상공인 보호을 두고 상충하는 이해관계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열악한 지역 유통시설로 인한 지역의 높은 물가와 인근 부산지역등으로 유출되고 있는 지역소비 패턴등을 감안하면 대규모 유통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는 상충되고 있는 게 거제지역의 현실이다
또한 25만의 거제지역에 대규모 마트인 홈플러스 업체 하나만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도 지적되고 있다
독점적인 상황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 보아야 할 사안이다
이제 롯데마트 입점은 별다른 사안이 없으면 개장된다
거제지역보다 인구가 10만 이상 작은 인근통영시도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경쟁하며 지역물가을 주도하고 있다
거제지역도 롯데마트가 입점을 허용한 마당에 이마트도 거제지역에 유치하여 업체간 경쟁을 유도하여 거제지역의 높은 물가을 내려보자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도 롯데마트 입점을 허용한 사안을 타 대규모 유통업체에도 허용해야 할것이다
또한 거제시는 롯데마트가 개점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과 교통체증등를 분석하여 교통혼잡 발생 시 롯데쇼핑이 교통혼잡 비용을 부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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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9.4 목 08:5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