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 채무가 2010년부터 올해 말까지 5년간 약 410억원이 감축되어 재정건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민호시장이 2010년 취임 당시 거제시 채무액은 1,020억원으로 1천억원대을 돌파했으나 취임후 약 5년간 410억원을 상환하여 거제시의 채무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11월말 현재 거제시 채무액은 국가부담 채무을 포함하여 610억원이며 그중 거제시가 실질적으로 부담해야할 시비상환채무액원 367억원으로 채무비율은 5.5%이며 나머지는 234억원은 국가부담채무로 나타나 재정건정성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거제시는 2015년 채무 143억원을 상환할 계획으로 있어 2020년까지 특별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시에는 채무비율은 약 1%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남도내 18개 시,군중 거제시 재정건전성은 선두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민간기업의 재정건정성에 대비하면 초우량기업권에 속하는 것으로 니티났다

한편, 권시장은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거제시 미래산업동력을 준비하기위해 국비지원및 민자유치등을 통한 방법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거제시 살림살이의 부담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가의 재정규모가 건전하면 국민이 행복하고 지자체의 재정규모가 건전하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환경등을 고려하며 향후 거제시민들의 복지등에 기여할 재정이 튼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