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2.23 일 12:43
> 뉴스 > 정치/의회
     
구 거제대교 대형 참사 우려
차량 통과 중량을 10톤 미만으로 제한해야
2007년 12월 31일 (월) 17:24:46 거제뉴스 기자 caramd3355@hanmail.net
   
 
  구 거제대교 차량 통과 중량을 10톤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시의회 5분발언에서 임수환 거제시의회 의원은 구 거제대교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대책을 수립하지 않을 경우 대교 붕괴에 의한 대형 참사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개통 37년을 넘은 구 거제대교는 지난 2005년 5월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에서 바닥판 하면의 균열과 철근노출, 철근의 부식 우려 등으로 시설물 종합평가 C등급을 받은 노후교량이다.

구 거제대교 관리권은, 신 거제대교 개통 후 건설교통부에서 국도노선을 폐지한 후 7년 동안 관리청이 지정되지 않고 있다가 지난 5월 거제시로 이관됐다.


임의원은 “1999년 신 거제대교의 개통 후에도 거제시 남부, 동부, 거제, 둔덕면을 오가는 많은 차량들이 대교를 이용하고 있으나, 교각 용접부분의 결함발생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고, 선박충돌에 대비한 교각박스의 충격 완화재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지만 거제시는 손을 놓고 있다” 고 주장했다.


임의원은 “경남도에서 거제시의 예산지원 건의에 따라 보수. 보강사업비 50% 지원을 약속했다 하더라도 거제시가 구 거제대교의 모든 유지 보수 및 관리를 책임져야 하는 데 보수 보강사업비 21억원을 제외하고라도 5년에 1회씩 안전진단 용역실시비 5억, 매년 교량 유지관리비 1000만원, 과적차량 단속인건비 1억5000만원 등 해마다 우리시가 엄청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며 버스를 제외한 10톤 미만의 차량통행을 제한하는 등 거제시의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거제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거제뉴스(http://www.geoje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제호 : 거제뉴스 | 명칭 : 인터넷신문 | 경남 거제시 연초면 송정리 156-18번지 | TEL 055-637-6889 | FAX 055-637-4467
사업자등록번호 612-22-62311 | 등록번호 : 경남 아00042 | 등록일자 : 2007.9.5 | 발행연월일 : 2007.9.5
발행인 편집인 : 유정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정영
Copyright 2007 거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eoj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