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수양동) 시의원 ‘1-다’ 신임생 후보(前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가 16일 약 3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청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한표 국회의원, 강연기 거제시의회 의장, 권민호 거제시장 후보, 다가올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옥영문, 황종명, 신금자, 이태재, 옥삼수, 후보들과 황수원 거제박물관장 및 지역 인사들을 비롯해 수많은 지지자 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신 후보는  “세월호 참사는 어른들의 실수로 시스템 붕괴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자식들이 꽃을 피우기 전에 하늘나라로 갔다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우리 모두가 뼈저린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절대로 잊지 말아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임생 후보는 “촌음을 아껴가며 의정활동을 했으며 4년의 경험을 잘 살려 지역 발전을 위해 4년 더 큰 봉사로 연초•하청•장목면.수양동을 발전시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봉사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주민의 손과발이 되어 늘 따뜻한 마음으로 처음과 끝이 한결 같고 한점 부끄럼없이 여러 공약보다 단 한번의 실천으로 시민이 필요한 것을 빨리 알아차리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며 상식이 통하는 열린시정으로 주민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4년의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낙후된 북부지역을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연초•하청•장목면.수양동의 발전을 선도하는 정직한 시의원 여러분의 진심어린 응원과 감사에 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최종 본선에서 꼭 승리하기 위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길 바란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세월호 사건으로 어린 생명들에게 정치인으로 부끄럽고 죄송하며 국민앞에 종아리 맞는 심정으로 반성한다며 늘 열정적이며 겸손한 정치인 신임생 후보와 함께 큰 정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한번 더 뜻이 맞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며 신 후보의 지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