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세계 청소년공연 문화축제(Impact world tour:IWT)가 5월과 6월 경남 거제에서 열린다.

이번 IWT 거제공연의 콘셉트는 치유와 회복및  IWT 난타, 익스트림, 댄스와 쇼, 남태평양 전통춤 거리 공연이펼쳐진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회복과 치유 ▲비전 만들기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대안 제시 ▲국제적 문화교류와 친선 도모의 장이 마련된다.

공연팀은 주중과 주말 공연을 벌인다. 주중에는 학교를 주말에는 교회를 찾아간다.

공연팀은 이미 세계적인 검증이 된 전문팀이다.

벽돌을 부수고 철근을 구부리는 등의 힘이 넘치는 해외 익스트림 스포츠 팀, 청소년들의 환호하는 힙합댄스, 예끼팀의 난타,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전통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IWT 공연 공연팀 ‘예끼’ 는 국내 유명 퍼포먼스 <난타> 팀에서 파생된 뮤직 퍼포먼스 팀으로 드럼난타, 대나무 리듬타악, 전통악기와 전자기타의 퓨전연주 공연을 통해 감동의 메세지를 전한다.

아일랜드 브리즈’는 사모아, 피지, 뉴질랜드, 하와이 등의 태평양 지역의 음악가와 무용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88 서울올림픽에도 초청된바 있는 국제적인 팀이다.

GX 인터내셔날’은 전세계에 모인 젊은이들이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파워와 웅장한 비트가 넘치는 세계적인 수준의 댄스 공연과 쇼를 보여준다. 긍정적인 메세지와 스케이드 보드, 블레이드, 비보이, 힙합 등과 같은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팀 익스트림’ 은 인간의 힘으로 벽돌깨기, 강철수갑 끊기, 철근 구부리기 등과 같은 해외 방송으로 보던 괴력의 장사들이 소개된다.

이번 IWT 거제공연은 인생의 험난한 이야기들과 교훈을 함께 나눔으로 감동을 느끼게 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팀은 거제에서는 공연일정상 40개 학교에 한해 공연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