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프레스룸에서 17일 권민호거제시장이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거제 해양플랜트 특화산업단지』지원 발표에 따른 사업참여 및 추진계획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거제해양플랜트 사업개요는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일원에 약 381만㎡ 의 산업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바다매립및 육지부을 개발하며  2012~2020년 에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약 1조 3천억원이 소요되며  개발방식 은 지자체및 실수요조합 중심의 민관합동개발 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단지조성 및 공장설립 등 총 3조3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실수요 맞춤형 개발 된다  

정책수립 및 개발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위치ㆍ필요면적ㆍ지원 기능 등의 입주기업의 니즈에 맞는 산업용지 공급 가능하며  최근 정부에서 금번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에서 지난13일 발표한 지자체와 민간 중심의 맞춤형 지역개발 정책과 부합되고 있으며  

특히,거제 해양플랜트 특화산업단지내  “연료전지 발전사업(58.8MW급, 약 3,800억원)”추진하여  에너지 공급으로 기업입주여건 개선 및 거제시“에너지 자급자족도시”구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거제시는 미래의 산업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철도역사등에 필요한 부지확보와 연계한 물류단지 거점등으로 산업의 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와 함께  거제해양플랜트 특화산업단지가 준공으로  향후 약 1만여명의 고용창출과  삼십만 인구의 거제시대가 앞 당길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또한,사곡지역은 신도시가 형성되어 낙후된 사등면 거제면의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미 헤양플랜트 산업단지에 47개의  업체가  입주을 원하고 있어  거제시가 계획중인 381만㎡ 면적이 부족할정도로 산업단지 입주에 대한 산업체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거제지역 상공인이 밝히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