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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협력사 노고 감사의 장 마련 |
| 동반성장 위해 다양한 분야 간접 지원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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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이 협력사 감사의 날을 맞아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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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26일 지난해 협력사 노고에 대한 감사와 금년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격려의 장인 ‘협력사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이 매년 개최하는 ‘협력사 감사의 날'은 이 회사 사내․외 생산 및 설계 협력사 대표를 초대해,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모든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고재호 사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 30여명과 사내․외 협력사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시작으로 고재호 사장의 격려사 및 만찬,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 됐다.
고재호 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협력사의 협조와 신뢰관계로 인해 자재의 품질과 납기일 준수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 한해도 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모기업과 협력회사 모두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보유특허에 대한 기술이전을 실시하여 모협간 통합적 기술협력을 이뤄 상대적으로 연구개발 기반이 약한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있으며, 기술임치제 시행으로 협력사의 기술을 모기업이 앞장서 보호하는 모범적 동반성장의 토대를 구축해가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특별펀드 조성, 납품대금 100% 현금 결제,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기술교육 등 협력사의 자생력을 높이는 실질적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곧 모기업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아래 모협 상생경영을 추진, 세계 최고의 조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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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