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와현해수욕장 정화작업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에서는 27일 와현해수욕장 정화작업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에서는 27일 와현해수욕장 정화작업을 실시하였다.

석유공사 직원들은 와현해수욕장에서 예구마을까지 말끔히 청소한 후, 예구마을 경로당에 들려 독거노인과 장애인 분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석유공사 봉사활동 담당인 오대원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비록 바쁜 업무를 두고나와 일한 것이지만 기분은 매우 좋다며 “저와 직원들이 흘린 땀 한 방울이, 주민들을 위한 행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석유공사 거제지사는 ‘함께 있음에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표어아래 매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석유공사 봉사지사 대원들은 와현해수욕장과 예구마을 청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