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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종합시장 주차장, 2013년도 국비 23억 투입 예정 |
| 김한표 의원, 조기 완공추가 예산 확보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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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고현종합시장 주차장 건립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김한표 의원(경남 거제시, 새누리당)은 28일, 고현종합시장 주차장 건립사업에 투입될 국비 23억 3천 800만원이 중소기업청과 경상남도를 거쳐 금명간 투입될 예정임을 밝혔다.
『고현종합시장 주차장 건립사업』은 “국가균형발전법”과 “전통시장육성법”에 근거를 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50억원(국비 90억원, 시비 60억원)에 지상 5층(대지면적 1,703㎡ / 건축면적 8,448㎡) 규모로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관련하여 지난해 5월 15일 건립예정 부지 4필지(1,703㎡ / 보상비 44억7천5백만원)에 대한 부지매입이 완료된 상태이다.
한편,김 의원은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소비 다변화와 SSM 입점 등으로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는 고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과 함께 고현시장과 한라프라자 인근 상점가를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2011년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 사업이 마산 오동동 창동 등 전국 6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고 앞으로 본 사업으로 신규 사업 계속 여부가 불투명한 단계이지만, 신규 사업 지정 예정이 된다면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임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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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